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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5-09-03 최종수정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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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거나 시스템 복구가 필요한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2025년 최신 버전 윈도우 11과 10의 부팅 USB를 만드는 모든 방법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상세히 정리했어요. 특히 TPM 우회 방법과 멀티부팅 USB 제작까지 다루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제가 생각했을 때 윈도우 부팅 USB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쯤은 준비해두면 좋은 필수 도구예요. 갑작스러운 시스템 오류나 바이러스 감염, 하드웨어 교체 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게요!
💾 부팅 USB 제작 준비물과 사전 확인사항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들기 전에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이 준비물들을 미리 체크하지 않으면 제작 도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특히 USB 메모리의 용량과 속도는 설치 성공률과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답니다.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USB 메모리예요. 윈도우 10은 최소 8GB, 윈도우 11은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이 필요하지만, 여유 있게 16GB 이상을 권장해요. USB 3.0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면 설치 속도가 훨씬 빨라져요. 삼성, 샌디스크, 킹스톤 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이 안정성이 높아요. USB 2.0도 사용 가능하지만 설치 시간이 2~3배 더 걸릴 수 있어요.
인터넷 연결도 필수예요. 윈도우 설치 파일은 약 4~5GB 정도의 용량이므로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이 필요해요. 다운로드 시간은 100Mbps 기준으로 약 10~15분 정도 걸려요. 모바일 핫스팟을 사용할 경우 데이터 사용량에 주의하세요. 공식 도구를 사용하면 다운로드와 USB 제작이 동시에 진행되므로 중간에 인터넷이 끊기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요.
윈도우 제품키도 미리 준비하세요. 정품 인증을 위해 25자리 제품키가 필요해요. 기존 PC에서 사용하던 윈도우를 재설치하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디지털 라이선스가 연결되어 있다면 제품키 입력을 건너뛸 수 있어요. OEM 제품키는 메인보드에 저장되어 자동으로 인식되기도 해요.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하세요! USB 제작 과정에서 USB 메모리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돼요. 또한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컴퓨터의 중요한 파일도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에 백업해두세요. 문서, 사진, 동영상뿐만 아니라 브라우저 북마크, 게임 세이브 파일도 잊지 마세요.
시스템 요구사항도 확인해야 해요. 윈도우 10은 1GHz 프로세서, 2GB RAM(64비트), 20GB 저장공간이 최소 사양이에요. 윈도우 11은 더 까다로워서 TPM 2.0, UEFI 부팅, 4GB RAM, 64GB 저장공간이 필요해요. 특히 윈도우 11의 TPM 요구사항 때문에 구형 PC에서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지만, 우회 방법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PC 속도 빠르게 만드는 완벽 가이드: 윈도우 11 최적화부터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까지
🛠️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준비물 | 최소 요구사항 | 권장사항 |
---|---|---|
USB 메모리 | 8GB, USB 2.0 | 16GB 이상, USB 3.0 |
인터넷 속도 | 10Mbps | 100Mbps 이상 |
작업 시간 | 30분 | 여유있게 1시간 |
준비물을 모두 갖추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부팅 USB를 만들어볼 시간이에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볼까요? 🚀
🔧 MS 공식 도구로 윈도우 11/10 USB 만들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공식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는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이에요. 별도의 ISO 파일 다운로드 없이 한 번에 부팅 USB를 만들 수 있어 초보자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윈도우 10과 11 모두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되니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 접속하세요. 윈도우 10은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윈도우 11은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지금 도구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이 다운로드돼요. 파일 크기는 약 20MB 정도로 작아요.
다운로드한 도구를 실행하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요. '예'를 클릭하고 진행하면 라이선스 약관 화면이 표시돼요. 약관을 읽고 '동의함'을 클릭하세요. 이어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화면에서 '다른 PC용 설치 미디어(USB 플래시 드라이브, DVD 또는 ISO 파일) 만들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해요.
언어, 버전, 아키텍처 선택 화면이 나타나요.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이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데, 다른 PC에 설치할 경우 체크를 해제하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세요. 언어는 한국어, 아키텍처는 64비트를 권장해요. 32비트는 구형 PC나 태블릿용이에요. 윈도우 11은 64비트만 지원하니 참고하세요.
미디어 선택 화면에서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해요. ISO 파일 옵션은 나중에 DVD로 굽거나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때 선택해요. USB를 PC에 연결한 상태에서 드라이브 목록이 표시되면 올바른 USB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하세요. 여러 개의 USB가 연결되어 있다면 용량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이제 윈도우 다운로드와 USB 제작이 자동으로 진행돼요. 인터넷 속도에 따라 2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릴 수 있어요. 진행률이 표시되니 기다리면서 다른 작업을 하셔도 돼요.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미디어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최종적으로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마침'을 클릭해 완료해요.
📝 미디어 생성 도구 단계별 진행 과정
단계 | 작업 내용 | 예상 시간 |
---|---|---|
1단계 | 도구 다운로드 및 실행 | 1~2분 |
2단계 | 옵션 선택 및 USB 지정 | 2~3분 |
3단계 | 윈도우 다운로드 및 USB 생성 | 15~40분 |
공식 도구는 가장 안정적이지만 TPM 체크 등의 제한이 있어요. 이런 제한을 우회하고 싶다면 다음에 소개할 Rufus를 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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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fus로 고급 부팅 USB 제작하기
Rufus는 부팅 USB 제작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윈도우 11의 TPM 2.0, 보안 부팅,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요구사항을 우회할 수 있어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게 해줘요. 무료이면서도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이 도구를 자세히 알아볼게요.
먼저 Rufus 공식 웹사이트(https://rufus.ie)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세요. 포터블 버전과 설치 버전이 있는데, 포터블 버전을 추천해요. 파일 크기는 약 1.4MB로 매우 가벼워요. 다운로드한 rufus.exe 파일을 실행하면 바로 프로그램이 시작돼요. 설치 과정이 없어 편리하죠.
Rufus를 사용하려면 윈도우 ISO 파일이 필요해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거나, Rufus 내에서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Rufus의 '선택' 버튼 옆 화살표를 클릭하고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공식 ISO를 받을 수 있어요. 버전과 에디션을 선택하고 다운로드를 진행하세요.
기본 설정을 확인해볼게요. '장치'에서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부팅 선택'에서 다운로드한 ISO 파일을 선택해요. '이미지 옵션'은 '표준 Windows 설치'를 선택하세요. '파티션 구성'은 대부분의 최신 PC에서 'GPT'를, 2012년 이전 구형 PC는 'MBR'을 선택해요. '대상 시스템'은 UEFI 또는 BIOS를 선택할 수 있어요.
윈도우 11 설치 시 가장 유용한 기능은 TPM 우회 옵션이에요. Rufus 3.20 버전부터는 윈도우 11 ISO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Windows 11 설치 제한 제거' 옵션이 나타나요. 여기서 TPM 2.0, 보안 부팅, 8GB RAM 체크를 제거할 수 있고, 온라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요구사항도 우회할 수 있어요. 구형 PC에 윈도우 11을 설치하려면 이 옵션들을 모두 체크하세요.
고급 설정도 살펴볼게요. '볼륨 레이블'은 USB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어요. '파일 시스템'은 UEFI 부팅용은 FAT32, BIOS 부팅용은 NTFS를 선택해요. 4GB 이상의 install.wim 파일이 있는 경우 NTFS를 선택해야 해요. '클러스터 크기'는 기본값으로 두면 돼요. '빠른 포맷'은 체크된 상태로 두는 것이 좋아요.
스마트폰, 컴퓨터 와이파이 연결 방법 및 문제 해결 방법
🚀 Rufus 주요 기능과 옵션
기능 | 설명 | 권장 설정 |
---|---|---|
TPM 2.0 우회 | 구형 PC에서 Win11 설치 | 활성화 |
파티션 구성 | GPT(UEFI) / MBR(BIOS) | 최신 PC는 GPT |
파일 시스템 | FAT32 / NTFS | UEFI는 FAT32 |
Rufus는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도구예요. 다양한 옵션으로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답니다! ⚡
🎯 Ventoy로 멀티부팅 USB 만들기
Ventoy는 혁신적인 부팅 USB 도구예요. 한 번 설치하면 ISO 파일을 그냥 복사하기만 해도 부팅이 가능해요! 여러 버전의 윈도우나 리눅스를 하나의 USB에 담을 수 있어 IT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도구랍니다.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Ventoy 공식 사이트(https://www.ventoy.net)에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세요. Windows 버전을 선택하고 ZIP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압축을 풀어요. ventoy2disk.exe 파일을 실행하면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나타나요. 프로그램 크기는 약 15MB 정도로 가벼워요.
USB를 PC에 연결하고 Ventoy에서 해당 장치를 선택해요. 'Install' 버튼을 클릭하면 USB가 Ventoy용으로 포맷돼요. 이 과정에서 USB가 두 개의 파티션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Ventoy 부트로더용이고 다른 하나는 ISO 파일 저장용이에요. 설치는 1분 이내에 완료돼요.
Ventoy의 가장 큰 장점은 ISO 파일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거예요. 설치가 완료된 USB를 파일 탐색기에서 열면 일반 USB처럼 보여요. 여기에 윈도우 10, 윈도우 11, 리눅스 등의 ISO 파일을 그냥 복사해 넣으면 끝이에요! ISO 파일명은 한글도 지원하니 '윈도우11_한국어.iso' 같은 이름도 괜찮아요.
부팅 시 Ventoy 메뉴가 나타나고 USB에 있는 모든 ISO 파일 목록이 표시돼요. 원하는 ISO를 선택하면 해당 운영체제로 부팅돼요. 한 USB에 윈도우 여러 버전, 우분투, 복구 도구 등을 모두 담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32GB USB라면 5~6개의 운영체제를 담을 수 있어요.
Ventoy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최신 윈도우 11도 완벽 지원해요. 보안 부팅(Secure Boot)도 지원하므로 대부분의 최신 PC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자동 설치, 드라이버 주입 등 고급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완벽 제어 가이드, 비활성화 방법
💿 Ventoy vs 기존 방식 비교
특징 | Ventoy | 기존 방식 |
---|---|---|
멀티부팅 | 무제한 지원 | 단일 OS만 |
ISO 추가 | 파일 복사만 | 재작성 필요 |
USB 재사용 | 일반 저장장치로도 사용 | 부팅 전용 |
Ventoy는 여러 OS를 자주 설치하는 분들에게 정말 유용한 도구예요. 한 번 써보면 다른 도구로 돌아가기 힘들 거예요! 🎯
⚙️ BIOS/UEFI 설정과 부팅 순서 변경
부팅 USB를 만들었다면 이제 컴퓨터가 USB로 부팅하도록 설정해야 해요. BIOS나 UEFI 설정에 들어가는 방법은 제조사마다 다르지만, 기본 원리는 같아요. 이 과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먼저 BIOS/UEFI 진입 방법을 알아볼게요. 컴퓨터를 켜자마자 특정 키를 반복해서 눌러야 해요. 대부분 Del, F2, F10, F12, Esc 키 중 하나예요. 제조사별로 다른데, ASUS와 MSI는 Del, HP는 F10, Dell은 F2나 F12, Lenovo는 F1이나 F2를 주로 사용해요. 부팅 화면 하단에 'Press F2 to enter Setup' 같은 안내가 잠깐 나타나니 놓치지 마세요.
UEFI 화면은 예전 BIOS보다 훨씬 사용자 친화적이에요.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고 한글 메뉴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요. Boot 또는 부팅 메뉴를 찾아 들어가세요. 여기서 부팅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 있어요. USB 장치를 1순위로 설정하거나, 부팅 메뉴에서 직접 USB를 선택할 수 있어요.
윈도우 11 설치를 위한 추가 설정도 필요해요. Secure Boot(보안 부팅)는 'Enabled'로, CSM(호환성 지원 모듈)은 'Disabled'로 설정하세요. TPM도 'Enabled'로 설정해야 해요. 이 옵션들은 주로 Security나 Advanced 메뉴에 있어요. 구형 메인보드는 이런 기능이 없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앞서 소개한 Rufus의 우회 옵션을 사용하세요.
일회성 부팅 메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BIOS 설정을 변경하지 않고 F11, F12, Esc 키 등을 눌러 부팅 장치 선택 메뉴를 띄울 수 있어요. 여기서 USB를 선택하면 한 번만 USB로 부팅돼요. 윈도우 설치 후에는 자동으로 하드디스크로 부팅되니 편리해요.
설정을 완료했다면 F10 키를 눌러 저장하고 나가세요. 'Save and Exit' 또는 '저장 후 종료'를 선택하면 돼요. 컴퓨터가 재부팅되면서 USB로 부팅이 시작돼요. 윈도우 로고가 나타나면 성공! 만약 USB 부팅이 안 된다면 USB 포트를 바꿔보거나 USB 3.0 대신 2.0 포트를 사용해보세요.
🖥️ 제조사별 BIOS 진입 키
제조사 | BIOS 진입 | 부팅 메뉴 |
---|---|---|
ASUS | Del, F2 | F8 |
MSI | Del | F11 |
Dell | F2 | F12 |
HP | F10 | F9 |
Lenovo | F1, F2 | F12 |
BIOS 설정은 처음엔 어려워 보이지만 한 번 해보면 간단해요. 천천히 메뉴를 둘러보고 필요한 설정만 변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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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해결 및 주의사항
부팅 USB 제작과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과 해결 방법을 정리했어요. 이런 문제들은 누구나 겪을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결해보세요. 대부분의 문제는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USB 부팅이 안 돼요'예요. 먼저 USB가 제대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세요. 다른 컴퓨터에서 테스트해보거나, USB 내용물을 확인해보세요. 부팅 파일이 있어야 해요. BIOS에서 USB가 인식되는지도 확인하세요. USB 3.0 포트보다 2.0 포트가 호환성이 좋을 때가 있어요. 전면 포트보다는 후면 포트를 사용해보세요.
'윈도우 설치 중 드라이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오류는 주로 USB 3.0 드라이버 문제예요. 윈도우 7 설치 시 자주 발생하는데, USB 2.0 포트를 사용하거나 드라이버가 통합된 ISO를 만들어야 해요. 윈도우 10/11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다른 USB 포트를 사용해보세요.
'이 PC에서는 Windows 11을 실행할 수 없습니다' 메시지가 나타나면 TPM이나 보안 부팅 요구사항 때문이에요. BIOS에서 TPM과 Secure Boot를 활성화하거나, Rufus로 만든 우회 USB를 사용하세요. 레지스트리 편집으로도 우회할 수 있지만, Rufus 방법이 더 간단해요.
USB 용량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나오면 USB를 완전히 포맷해보세요. 숨겨진 파티션이 있을 수 있어요. diskpart 명령어로 clean 명령을 실행하면 완전히 초기화돼요.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diskpart' → 'list disk' → 'select disk [번호]' → 'clean' 순서로 입력하세요.
설치 후 주의사항도 있어요. 윈도우 설치가 완료되면 즉시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하세요. 보안 패치와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돼요. 백신 프로그램도 바로 설치하는 것이 좋아요. 윈도우 디펜더도 좋지만 추가 보안을 원한다면 무료 백신을 설치하세요. 중요한 데이터는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자주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법
문제 상황 | 원인 | 해결 방법 |
---|---|---|
USB 부팅 실패 | 부팅 순서 문제 | BIOS에서 USB 우선순위 설정 |
TPM 오류 | Win11 요구사항 | Rufus 우회 옵션 사용 |
드라이버 없음 | USB 3.0 호환 | USB 2.0 포트 사용 |
설치 중단 | USB 불량 | 다른 USB로 재제작 |
문제가 발생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대부분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시도해보세요! 🔍
FAQ
Q1. USB 용량은 최소 얼마나 필요한가요?
A1. 윈도우 10/11 모두 최소 8GB가 필요해요. 하지만 여유 공간과 향후 업데이트를 고려하면 16GB 이상을 권장해요.
Q2. USB 2.0도 사용할 수 있나요?
A2. 네, 사용 가능해요. 다만 설치 속도가 USB 3.0보다 2~3배 느려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문제없어요.
Q3. 맥(Mac)에서도 윈도우 부팅 USB를 만들 수 있나요?
A3. Boot Camp Assistant를 사용하면 가능해요. 또는 가상머신에서 윈도우를 실행해 USB를 만들 수도 있어요.
Q4. 부팅 USB로 여러 대의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나요?
A4. USB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지만, 각 PC마다 별도의 정품 라이선스가 필요해요.
Q5. 윈도우 7 부팅 USB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나요?
A5. 네, 가능해요. 다만 USB 3.0 드라이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Rufus 사용을 권장해요.
Q6. ISO 파일은 어디서 다운로드하나요?
A6.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미디어 생성 도구나 직접 ISO 다운로드 모두 가능해요.
Q7. TPM 2.0이 없는 구형 PC에도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나요?
A7. Rufus의 TPM 우회 옵션을 사용하면 가능해요. 단, 향후 업데이트에서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Q8. 부팅 USB 제작에 얼마나 걸리나요?
A8. 인터넷 속도와 USB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0~40분 정도 걸려요.
Q9. 32비트와 64비트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9. 대부분의 최신 PC는 64비트를 선택하세요. 4GB 이상 RAM을 사용하려면 64비트가 필수예요.
Q10. USB가 인식되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0. 다른 USB 포트를 사용해보고, BIOS에서 USB Legacy Support를 활성화해보세요.
Q11. 부팅 USB를 일반 저장장치로 다시 사용할 수 있나요?
A11. 네, 포맷하면 일반 USB로 사용할 수 있어요. Ventoy는 포맷 없이도 파일 저장이 가능해요.
Q12. UEFI와 Legacy BIOS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12. UEFI는 최신 방식으로 빠른 부팅과 보안 기능을 제공해요. 2012년 이후 PC는 대부분 UEFI를 지원해요.
Q13. 듀얼 부팅 설정도 가능한가요?
A13. 네, 기존 OS를 유지하면서 새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하면 듀얼 부팅이 가능해요.
Q14. 윈도우 설치 중 파티션은 어떻게 나누나요?
A14. 설치 과정에서 파티션을 나눌 수 있어요. C드라이브는 최소 100GB 이상 권장해요.
Q15. 제품키 없이 설치할 수 있나요?
A15. 설치는 가능하지만 30일 후부터 기능 제한이 있어요. 정품 인증을 권장해요.
Q16. 노트북에서도 USB 부팅이 가능한가요?
A16. 네, 데스크톱과 동일한 방법으로 가능해요. 노트북 제조사별 부팅 키만 확인하세요.
Q17. SSD와 HDD 중 어디에 설치하는 것이 좋나요?
A17. SSD에 설치하면 부팅과 프로그램 실행 속도가 훨씬 빨라요. 강력히 권장해요.
Q18. 설치 후 드라이버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A18. 윈도우 업데이트가 대부분 자동 설치해요. 그래픽 카드는 제조사 사이트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세요.
Q19. 가상머신용 윈도우도 같은 방법으로 설치하나요?
A19. 가상머신은 ISO 파일을 직접 마운트하면 돼요. USB 제작이 필요 없어요.
Q20. 홈 에디션과 프로 에디션의 차이는?
A20. 프로는 비트로커, 원격 데스크톱, 도메인 가입 등 추가 기능이 있어요. 일반 사용자는 홈으로 충분해요.
Q21. 설치 중 블루스크린이 발생해요.
A21. RAM 불량이나 호환성 문제일 수 있어요. 메모리 테스트를 하고, BIOS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보세요.
Q22. 기존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나요?
A22. 부팅 USB로도 업그레이드 설치가 가능해요. 기존 프로그램과 파일이 유지돼요.
Q23. 설치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23. SSD 기준 20~30분, HDD는 40분~1시간 정도 걸려요. PC 성능에 따라 달라요.
Q24. 복구 드라이브와 부팅 USB의 차이는?
A24. 복구 드라이브는 시스템 복구용이고, 부팅 USB는 새로 설치용이에요. 용도가 달라요.
Q25. 윈도우 11 시스템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방법은?
A25. PC Health Check 앱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확인해줘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제공해요.
Q26. OEM 라이선스도 재설치할 수 있나요?
A26. 같은 PC에서는 재설치 가능해요.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재인증이 필요할 수 있어요.
Q27. 설치 후 인터넷이 안 돼요.
A27.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없을 수 있어요. 다른 PC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해 설치하세요.
Q28. 파티션을 잘못 삭제했어요.
A28.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일부 복구 가능해요. 중요 데이터는 항상 백업하세요.
Q29. 멀티부팅 USB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29. 하나의 USB에 여러 OS를 담을 수 있어 편리해요. IT 전문가나 여러 PC를 관리하는 분께 유용해요.
Q30. 부팅 USB 보관 시 주의사항은?
A30.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하고, 정기적으로 작동 확인을 해주세요. 백업용으로 2개 이상 만들어두면 좋아요.
⚠️ 면책조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윈도우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이나 시스템 오류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 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정품 윈도우 라이선스를 사용하시고, 불법 복제는 저작권법 위반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정보는 2025년 9월 기준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정책 변경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